2020. 10. 12. 00:37 현대글로비스를 왜 사야 하는가? ④ - 더 높은 기업가치를 위한 신사업 확장(인증 중고차, 전기차 인프라 등등) 2020/10/11 - [기업분석] - 현대글로비스를 왜 사야 하는가 ? ① - 현대차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정의선 수석부회장 2020/10/11 - [기업분석] - 현대글로비스를 왜 사야 하는가? ② -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밀어주는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2020/10/12 - [기업분석] - 현대글로비스를 왜 사야 하는가? ③ - '진짜'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이 되고자 하는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를 왜 사야 하는가? ④ - 더 높은 기업가치를 위한 신사업 확장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그룹의 모든 물류를 담당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꾸준히 늘어났지만 그룹의 의존도가 너무 높아 '일감 몰아주기'라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글로비스의 가장 큰 목표는 현대차 그룹의 품 안에서 독립하는 것입니..
2020. 10. 12. 00:05 현대글로비스를 왜 사야 하는가? ③ - '진짜'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이 되고자 하는 현대글로비스 2020/10/11 - [기업분석] - 현대글로비스를 왜 사야 하는가? ① - 현대차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정의선 수석부회장 2020/10/11 - [기업분석] - 현대글로비스를 왜 사야 하는가? ② -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밀어주는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를 왜 사야 하는가? ③ - '진짜'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이 되고자 하는 현대글로비스 이전 글에서 현대차 그룹의 '실세'인 정의선 부회장이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글로비스가 지분가치가 높아져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그룹의 모든 물류를 담당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꾸준히 늘어났지만 그룹의 의존도가 너무 높아 '일감 몰아주기'라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글로비스의 가장 큰 목표는 현대차그룹의 품..
2020. 10. 11. 23:26 현대글로비스를 왜 사야 하는가? ② -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밀어주는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2020/10/11 - [기업분석] - 현대글로비스를 왜 사야 하는가? ① - 현대차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정의선 수석부회장 현대글로비스를 왜 사야 하는가 ? ① - 현대차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정의선 수석부회장 현대글로비스를 왜 사야 하는가? ① - 현대차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정의선 수석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공정경제3법(공정거래법·상법·금융그룹감독법)의 국회 통 ri-ch.tistory.com 현대글로비스를 왜 사야 하는가? ② -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밀어주는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자동차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서, 현대모비스의 지분이 필요한 정의선 부회장이 지분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가 현대글로비스라고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한마디로 현대글로비스는 현..
2020. 10. 11. 22:44 현대글로비스를 왜 사야 하는가 ? ① - 현대차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정의선 수석부회장 현대글로비스를 왜 사야 하는가? ① - 현대차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정의선 수석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공정경제3법(공정거래법·상법·금융그룹감독법)의 국회 통과와 함께 지배구조 변경에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공정경제3법은 공정거래법 개정안과 상법 개정안, 금융그룹 감독법제정안을 뜻하는데 현대차 그룹은 특히 공정거래법 개정에 따라 지배구조가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사익편취 규제, 이른바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총수 일가가 지분 20% 이상 보유한 상장 계열사에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거래법은 상장사라면 총수 일가 지분이 30%를 넘을 때만 규제대상으로 삼습니다.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정 수석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현..
2020. 9. 17. 13:38 LG화학 전지(배터리)사업부문 물적 분할 결정 - 12월 1일부터 배터리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 공식 출범 LG화학 전지(배터리)사업부문 물적 분할 결정 - 12월 1일부터 배터리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 공식 출범 LG화학이 세계 1위 배터리 사업을 분사합니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7일 이사회를 개최해 전문사업 분야로의 집중을 통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회사분할안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오는 10월 30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친 후 12월 1일부터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법인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이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이번 분할은 LG화학이 분할되는 배터리 신설법인의 발행주식총수를 소유하는 물적분할 방식으로 LG화학이 비상장 신설법인 지분 100%를 가지게 됩니다. LG화학은 이번 회사분할에 대해 “배터리 산업의 급속한 성장 및 ..
2020. 9. 16. 22:17 LG화학 전지(배터리)사업부문 분사(분할) - 17일 긴급이사회 결과 주목해야 2020/09/13 - [정보/기업 이슈] -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분할) 이슈 ① - 분사(분할)의 목적과 타이밍 2020/09/13 - [정보/기업 이슈] -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분할) 이슈 ② - 분할의 형태, 물적분할/인적분할 2020/09/13 - [정보/기업 이슈] -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분할) 이슈 ③ - 물적분할/인적분할 시 향방은? LG화학 전지(배터리) 사업부문 분사(분할) - 17일 긴급 이사회 결과 주목해야 오늘(2020년 9월 19일) 장 막판 LG화학의 전지사업부문을 분할하기로 가닥 잡고, 17일에 긴급 이사회를 소집하여 결정한다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분사 방식은 LG화학에서 전지사업부만 물적분할하는 방식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앞서 금융투..
2020. 9. 13. 23:15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분할) 이슈 ③ - 물적분할/인적분할 시 향방은? 2020/09/13 - [정보/기업 이슈] -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분할) 이슈 ① - 분사(분할)의 목적과 타이밍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분할) 이슈 ① - 분사(분할)의 목적과 타이밍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 이슈 ① - 분사의 목적과 타이밍 최근 수면 아래에서 잠자고 있던 LG화학 배터리 사업 부문 분사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LG화학이 전지사업본부를 � ri-ch.tistory.com 2020/09/13 - [정보/기업 이슈] -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분할) 이슈 ② - 분할의 형태, 물적분할/인적분할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분할) 이슈 ② - 분할의 형태, 물적분할/인적분할 2020/09/13 - [정보/기업 이슈] -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분..
2020. 9. 13. 22:42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분할) 이슈 ② - 분할의 형태, 물적분할/인적분할 2020/09/13 - [정보/기업 이슈] -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분할) 이슈 ① - 분사(분할)의 목적과 타이밍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분할) 이슈 ① - 분사(분할)의 목적과 타이밍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 이슈 ① - 분사의 목적과 타이밍 최근 수면 아래에서 잠자고 있던 LG화학 배터리 사업 부문 분사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LG화학이 전지사업본부를 � ri-ch.tistory.com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분할) 이슈 ② - 분할의 형태, 물적분할/인적분할? 2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배터리 사업 분사를 두고 그룹 최고 경영진 레벨에서 논의를 거듭한 끝에 분사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분사 작업은 담당 팀을 통해 극비리에 추진 중이며, 최근 LG화학 담당 임..
2020. 9. 13. 20:54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분할) 이슈 ① - 분사(분할)의 목적과 타이밍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 이슈 ① - 분사의 목적과 타이밍 최근 수면 아래에서 잠자고 있던 LG화학 배터리 사업 부문 분사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LG화학이 전지사업본부를 분사(분할)할 것이란 전망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LG화학은 지난해 전지사업 분사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사내에 설치하고 올해 7월 분사 후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실적이 큰 타격을 입어 분사설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습니다. 그렇지만 차동석 LG화학 최고 재무책임자(CFO·부사장)가 올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배터리 사업 분사와 관련해 사업 및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언급하면서..